사도 유아인의 과거 밀회 당시 김희애와의 키스신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드라마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가 오혜원(김희애 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재는 음대 입시 당일 자신을 위해 손난로를 사러 가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피아노를 포기하며 절망했다.
이에 피아노를 지도하던 오혜원은 “돌아와라. 너는 내 가장 뛰어난 제자”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을 전했다.
이후 오혜원이 이선재에게 “네 표정은 행복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하자 “상관없다. 어차피 세상은 지옥이니까”라고 답했다.
오혜원은 따뜻한 손길로 이선재의 볼을 어루만졌고, 이선재는 “하지 마라. 이러면 내가 미쳐버린다”고 말하며 격정적인 포옹과 함께 키스를 했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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