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초등생에 국내 사업장 견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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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주니어공학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장견학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24~28일까지 전국 주니어공학교실 참가 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국내 사업장을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장이나 연구소·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과학원리들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한 현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니어공학교실은 기초 과학원리를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 초등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 연구원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이 전국 각지의 공장 인근 초등학교에 매달 방문해 모형 세이프카나 졸음방지안경 등의 실습과제를 제작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은 "주니어공학교실은 한정된 교실이란 공간을 벗어나 더 많은 경험
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제로 과학과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모비스는 이달 24~28일까지 전국 주니어공학교실 참가 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국내 사업장을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장이나 연구소·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과학원리들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한 현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니어공학교실은 기초 과학원리를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 초등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 연구원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이 전국 각지의 공장 인근 초등학교에 매달 방문해 모형 세이프카나 졸음방지안경 등의 실습과제를 제작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은 "주니어공학교실은 한정된 교실이란 공간을 벗어나 더 많은 경험
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제로 과학과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