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기획 및 연출 감독, 18년 패션모델 경력, 모델 커리어의 A to Z.’

이 화려한 수식어의 주인공은 지난 7월, 지역 최대 규모로 대구 동성로에 설립된 전문모델 양성기관 아나피치 모델아카데미 안근범 대표다.

안근범 대표는 한국 모델 학회 이사, 한국 모델협회 운영위원으로 있으며, 동덕여대 대학원 수료 및 연출활동(2013년 대중문화 예술상 오프닝쇼, 피버팀, SFAA, 서울컬렉션, 대구컬렉션)과 각종 모델활동(디자이너 김삼숙, 박종철, 한승수 패션쇼, 2004 카자흐스탄 알마티 150주년 패션쇼, 2003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300주년 패션쇼, 2002 세계 대학 패션페어) 이외에도 한국모델 교육지도자 협의회 최고 지도사 자격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또한 패션쇼 기획 및 연출수업과 대경대 모델과(워킹수업), 동덕여대 모델과, kbs방송예술원 패션모델 특강, 2009 미스코리아 자선 패션쇼 명사 교육, 대구 현대문화센터 강의와 더불어 각종 다양한 외부 활동을 이어가며 피버팀이나 보리기획 등 서울 모델에이전시와의 협약을 통해 대구는 물론 수도권 서울까지 활동지원이 가능하고 서울 패션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네트워크가 잘 갖추어진 유일한 대구 모델전문 학원이기도 하다.

안대표는 설립 취지를 밝히는 자리에서 “이제 모델은 모델테이너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고 전하며, “앞으로는 방송, 예능, 영화, 드라마 등 모델들의 영역이 매우 다양해 질 것이다. 이제 이에 맞는 보다 폭 넓은 전문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며, 대구의 모델전문교육기관 부재로 서울까지 교육을 찾아나서야 하는 업계관계자들의 토로를 더 이상 외면 할 수 없었다” 고 밝혔다.



아나피치 모델학원의 교육과정은 기본워킹, 포토포즈, 스피치, 휘트니스, 댄스, 연기, 이미지메이킹, 스타일링 등 기본기에서부터 프로페셔널 워킹, 방송촬영용 헤어와 메이크업의 스타일링, 캐스팅용 프로필 촬영과 화보촬영, 전문패션모델 심화교육에 이르기까지 체형교정, 자세교정, 바른자세, 워킹, 모델워킹, 체중관리의 전반적인 신체관리 등 전문모델양성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포함하며, 단순히 런웨이를 워킹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모델 자신이 곧 상품인 만큼 모델 지망생 모두가 하나의 퍼스널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연기와 표현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대학의 모델과 입시를 위해 각 학교별 모델과 입시전형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서울 서경대 모델과, 김우빈, 강소영을 배출한 대경대 모델패션예술학부, 동덕여대 모델과 등 대표적인 모델과 대학 입시 가이드를 아나피치 모델아카데미 공식 블로그에 공지하고, 서울패션위크의 일정과 더불어 대경대학교 모델과 입시캠프 소식도 함께 전했다.

자세한 내용문의는 홈페이지와 방문,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블루뉴스 손화민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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