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 정형돈, '육아예능' 욕심 안내는 진짜 이유…'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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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이 육아예능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정형돈이 출연해 500명의 MC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청자 MC가 육아예능에 출연할 생각이 없냐고 정형돈에게 질문했다.
이에 정형돈은 "저는 출연하고 싶지 않습니다"라 단호히 대답했다.
이어 정형돈은 "제가 애들 키우는 거 보고 아동학대 논란이 있을 수도 있고"라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형돈은 "제가 육아를 잘 못하기 때문에"라며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진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추억"이라며 "그래서 열심히 휴대전화로 찍고 있습니다"라 설명해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듯한 아빠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한유라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유하와 유주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정형돈이 출연해 500명의 MC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청자 MC가 육아예능에 출연할 생각이 없냐고 정형돈에게 질문했다.
이에 정형돈은 "저는 출연하고 싶지 않습니다"라 단호히 대답했다.
이어 정형돈은 "제가 애들 키우는 거 보고 아동학대 논란이 있을 수도 있고"라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형돈은 "제가 육아를 잘 못하기 때문에"라며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진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추억"이라며 "그래서 열심히 휴대전화로 찍고 있습니다"라 설명해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듯한 아빠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한유라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유하와 유주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