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오전 11시께 오름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11시24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57.19엔(0.85%) 상승한 1만8,697.87엔을 나타냈다. 킷케이는 이날 오전 한때 800엔 가량 폭락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홍콩 항셍지수도 오르고 있다" 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과도한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수그러지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최인한 한경닷컴 기자 janus@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