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활성화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 분할하며 발행주식 총수는 908만810주에서 9080만8100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