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은 지난 17일 기준 외부감사결과 자본총계가 478억원으로 증가해 자본전액잠식이 해소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올 3월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은 후 회생계획에 따라 주식병합, 유상증자 등을 실시했다"며 "자본전액잠식 해소 입증을 위해 지난 17일 기준으로 외부감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