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연체율 현황…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고정금리' 대환
금감원이 발표한 '2015년 6월말 국내은행 채권 및 연체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았다. 채권 잔액은 1289조7000억원을 기록해서, 지난 5월에 대비 0.7%(8조5000억) 규모가 줄어들었다.

6월 중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10조5000원 감소한 526조원을 기록했다.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기준)은 0.61%를 기록하며 전월말(0.80%) 대비 0.19% 떨어졌다.

금감원 담당자는 “가계 융자의 경우 저금리와 주택거래 호조 등에도 불구하고, 6월중 유동화에 따른 대규모 자산매각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축소됐다면서, 연체율도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취약 업종의 부실화 가능성과 가계부채 증가세 등 리스크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위처럼 현재는 사상 최저 금리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가계부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향후 본격적으로 금리가 상승할 때 막중한 부담으로 되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가계부채를 줄이려면 원금 상환에 대한 철저한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원금을 첫 달부터 계획적으로 상환하거나, 이자만 납입하면서 중도상환수수료에 상관없이 일정한 원금을 갚을 수는 있는 면제 옵션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금리 갈아타기에 성공하면 매월 불입하는 이자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매매잔금(구입자금) 조건도 확인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채권,연체율 현황…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고정금리' 대환
한경닷컴 뱅크-아울렛는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을 통해서 상품별 조건·한도·특판 금리를 비교할수 있으며, 직장인·개인사업자·프리랜서·신혼부부·주부 등을 위한 전세자금(보증금담보) 등도 맞춤형 무료 정보를 제공해준다.

직장인·자영업자·개인사업자대출·프리랜서·주부·무직자 및 서민·신호부부 등도 증빙소득 및 신고소득(건강보험료,신용카드사용내역서) 환산으로 DTI를 적용할수 있다.

더불어서 “간단한 시세 확인만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며 편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