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가 100억 규모의 제조용 로봇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로보스타는 26일 9시45분 현재 전날보다 1470원(16.65%)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보스타가 중국 우한 차이나 스타와 100억3461만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로보스타는 이날 중국 우한 차이나 스타와 100억3461만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 대비 10.34%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7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