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등 총 6개 건설회사가 참여하는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해당 업체의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대 1 상담은 물론 취업특강과 면접이력서 및 이미지 메이킹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현대건설(200명)과 대림산업(100명), 대우건설(80명) 등은 9~10월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회원고충처리센터(02-3485-8303)나 건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www.c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