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잡은 두 전직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25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룰라연구소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환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재임기간 중 두 차례 정상회담을 한 적이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퇴임 직후인 2011년 자신의 이름을 딴 연구소를 세우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상파울루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