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국방부 산하 국방전직교육원이 전역 간부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상호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로 전역 예정 간부들은 GS25의 비결을 담은 창업지식 및 정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GS25는 전역 예정 간부들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전역 예정 간부들에게 창업 현장의 생생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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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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