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이 전주공장 부지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한방직은 전날보다 28000원(29.95%) 오른 12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한방직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 공장 부지 21만6000㎡에 대한 경쟁 입찰을 진행한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