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생 첫 감소…작년보다 1.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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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년제 대학생 정원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일반대 재적 학생은 211만3293명으로 지난해 213만46명보다 0.8% 줄었다.
일반대 학생 수가 감소하기는 1965년 교육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배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들이 입학정원을 줄여온 결과라고 교육부는 분석했다.
교육부가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을 강하게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반대 재적 학생은 꾸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일반대 재적 학생은 211만3293명으로 지난해 213만46명보다 0.8% 줄었다.
일반대 학생 수가 감소하기는 1965년 교육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배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들이 입학정원을 줄여온 결과라고 교육부는 분석했다.
교육부가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을 강하게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반대 재적 학생은 꾸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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