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장중 하락 반전…2920선 밑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7일 오후들어서 장중 하락 반전, 2930선 밑으로 내려갔다.
27일 오후 2시 10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29% (8.63포인트) 내려간 2918.66을 기록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엿새 만에 반등 시도에 나서면서 장초반 3000선을 잠시 회복하기도 했었다. 3% 가까운 급등세였다.
오전장까지 상승세를 유지해온 상하이지수는 그러나 오후들어서 모든 상승폭을 반납, 2930선을 경계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중이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장중 최고 지수는 3014.41포인트, 최저 지수는 2908.81포인트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24일 '검은 월요일' 이후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폭락, 2850선까지 주저앉았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27일 오후 2시 10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29% (8.63포인트) 내려간 2918.66을 기록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엿새 만에 반등 시도에 나서면서 장초반 3000선을 잠시 회복하기도 했었다. 3% 가까운 급등세였다.
오전장까지 상승세를 유지해온 상하이지수는 그러나 오후들어서 모든 상승폭을 반납, 2930선을 경계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중이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장중 최고 지수는 3014.41포인트, 최저 지수는 2908.81포인트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24일 '검은 월요일' 이후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폭락, 2850선까지 주저앉았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