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캡쳐 / ELLE 화보 / MBC)



유재석♥나경은, 러브스토리 재조명 "할 건 다 했다" `깜짝`





방송인 유재석,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부부 1위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는 나경은이 출연해 유재석과 연애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경은은 유재석과 연애시절 질문이 쏟아지자 "연애시절 방송국에서는 서로 아는 척 안 했지만 영화를 보거나 집 근처에서 자주 산책을 했다"며 "눈에 안 띄었을 뿐 연애시절 할 건 다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경은은 "전화 번호를 누가 먼저 줬냐"는 질문에 "번호를 먼저 주진 않았는데 중간에 누가 있었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6471명의 시청자들이 뽑은 `드라마·예능에서 보고 싶은 실제 커플 순위`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예능 부문에서는 유재석&나경은 커플(39.3%)이 1위를 차지했다. 이유는 `예능감이 좋다`는 답이 가장 많았으며,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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