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부산은행 '혁신성 평가'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술금융은 국민은행 '최고'
신한은행과 부산은행이 금융당국의 혁신성 평가에서 각각 일반은행과 지방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기술금융 부문 평가에선 국민은행과 부산은행이 1위에 올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제2차 은행 혁신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평가 일반은행 부문에서 신한은행은 80.4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우리은행(77.55점)이었다. 지방은행 가운데선 부산은행이 80.90점으로 1위, 대구은행이 78.0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기술금융 확산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 △따뜻한 금융 등을 평가요소로 삼아 은행의 혁신성을 평가한다.
기술금융 부문 평가에선 일반은행 가운데 국민은행이 34.4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제2차 은행 혁신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평가 일반은행 부문에서 신한은행은 80.4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우리은행(77.55점)이었다. 지방은행 가운데선 부산은행이 80.90점으로 1위, 대구은행이 78.0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기술금융 확산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 △따뜻한 금융 등을 평가요소로 삼아 은행의 혁신성을 평가한다.
기술금융 부문 평가에선 일반은행 가운데 국민은행이 34.4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