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9~30일 한국·일본 스피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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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29~30일 일본 사이타마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여섯 번째 슈퍼6000 경기를 진행하며 한국 독일 일본 등의 선수 17명이 출전해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특히 한·일 양국 레이서들의 자존심을 건 격전이 예상된다. 다니구치 유키노리(엔드리스스포츠), 아베 히카루(오토모리챔피언스), 가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등 3명의 정상급 일본 선수가 6전 포디움에 도전한다.
올 시즌 정의철(77점·엑스타레이싱)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독일의 팀 베르그마이스터(68점·아트라스BX), 조항우(67점·아트라스BX), 일본의 이데 유지(61점·엑스타레이싱)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슈퍼6000은 CJ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로 배기량 6200㏄에 8기통의 엔진을 지닌 스톡카 레이스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0㎞에 달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여섯 번째 슈퍼6000 경기를 진행하며 한국 독일 일본 등의 선수 17명이 출전해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특히 한·일 양국 레이서들의 자존심을 건 격전이 예상된다. 다니구치 유키노리(엔드리스스포츠), 아베 히카루(오토모리챔피언스), 가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등 3명의 정상급 일본 선수가 6전 포디움에 도전한다.
올 시즌 정의철(77점·엑스타레이싱)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독일의 팀 베르그마이스터(68점·아트라스BX), 조항우(67점·아트라스BX), 일본의 이데 유지(61점·엑스타레이싱)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슈퍼6000은 CJ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로 배기량 6200㏄에 8기통의 엔진을 지닌 스톡카 레이스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0㎞에 달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