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토크쇼 '김병장의 마이스 나이스'가 2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지역 MICE서포터즈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개그맨 김성규, 장선영 한국경제TV 아나운서 , 개그맨 현병수. / 한국MICE협회 제공.
MICE 토크쇼 '김병장의 마이스 나이스'가 2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지역 MICE서포터즈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개그맨 김성규, 장선영 한국경제TV 아나운서 , 개그맨 현병수. / 한국MICE협회 제공.
27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대명리조트에서 막 오른 '전국 영(Young) MICE서포터즈 네트워크샵'에서 MICE 토크쇼 '김병장의 마이스! 나이스!'가 진행됐다.

장선영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성규, 현병수가 공동 MC로 나서 진행된 이날 토크쇼는 서울 부산 인천 등 9개 지역에서 활동 중인 200여명의 대학생 MICE 서포터즈와 함께 MICE에 대한 궁금증과 지역별 대표 MICE 행사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MICE협회 한국관광공사 주최, 경상북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엠앤티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이어진다.

경주=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