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같은 소속사 송혜교 응원 받으며…흥행 이어갈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도 유아인 송혜교 응원
배우 송혜교가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사도’를 응원했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도’의 예고편 캡처사진과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훈녀 송혜교와 훈남 유아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후배 유아인을 응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송강호가 영조를, 유아인이 사도를 연기한다. 메가폰은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잡았으며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송혜교가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사도’를 응원했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도’의 예고편 캡처사진과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훈녀 송혜교와 훈남 유아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후배 유아인을 응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송강호가 영조를, 유아인이 사도를 연기한다. 메가폰은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잡았으며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