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암살교실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암살교실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암살교실

강지영이 영화 ‘암살교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강지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강지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특히 수수하면서도 청조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지영 예뻐졌다”, “강지영 암살교실 기대”, “강지영 카라활동 보고싶어”, “강지영 카라멤버들이랑 잘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데뷔하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 지금까지 믿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영화 암살 교실이 다음달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카라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강지영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교실’은 낮은 성적 때문에 학교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는 학생들이 현상금 1000억원이 걸린 초생물 ‘살선생’을 암살하기 위해 겪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 원작의 작품이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섹시 암살자로 변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