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제주도와 '상생 협력' 협약
CJ그룹은 28일 제주도와 ‘제주의 관광·식품·물류산업 발전 및 제주 향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왼쪽)과 원희룡 제주지사(오른쪽)는 앞으로 3년 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류 및 한식 문화를 홍보하고, 제주 향토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