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8일 제33회 서울시 건축상의 ‘시민공감특별상’을 선정하기 위한 ‘엠보팅(m-voting·전자투표)’ 시민투표를 9월16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1차 심사결과 신축 부문 18개, 리모델링 부문 2개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 상위 13개 작품에 대해 다음달 3일 현장심사 후 대상 1개 작품과 최우수상 4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