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 3000채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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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브리핑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3000여채가 비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인천지역이 6개월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이 1141채로 가장 많았고, 서울지역이 256채로 그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한국의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도 안 되는 상황에서 공공임대주택 공실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김 의원에 따르면 인천지역이 6개월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이 1141채로 가장 많았고, 서울지역이 256채로 그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한국의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도 안 되는 상황에서 공공임대주택 공실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