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검찰, 29일 축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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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일본 법무성은 29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 축구장에서 양국 검사와 수사관이 참가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양국 검찰의 ‘축구 한일전’은 1999년부터 2~3년 주기로 두 나라를 오가며 열렸다. 올해는 7회째로 한국 검찰이 홈그라운드에서 일본 검사들을 맞는다.
그동안 6회에 걸쳐 12번의 경기를 치렀다. ‘검사 팀’과 ‘수사관 팀’으로 나뉘어 두 번 경기가 열리며 한국 검찰은 ‘5승 3패 3무 1무효’의 전적을 기록했다. 축구 경기와 더불어 양국 여성 검사 및 간부 검사들의 페널티킥 시합, 응원전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양국 검찰 소속 인원은 230여명이다.
그동안 6회에 걸쳐 12번의 경기를 치렀다. ‘검사 팀’과 ‘수사관 팀’으로 나뉘어 두 번 경기가 열리며 한국 검찰은 ‘5승 3패 3무 1무효’의 전적을 기록했다. 축구 경기와 더불어 양국 여성 검사 및 간부 검사들의 페널티킥 시합, 응원전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양국 검찰 소속 인원은 23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