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뉴스 캡처)



`UFC 성대결` 론다 로우지 vs 메이웨더…격투기 팬들 반응은?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미국 프로복싱 전설 메이웨더를 언급해 `성대결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서 "메이웨더는 역사상 최고의 프로 복서다. 만약 싸운다면 그가 이길 것"이라면서도 "싸움에 규칙이 없다면 나는 그 어떤 선수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론다 로우지가 여성 최강 파이터지만, 남성과의 대결은 무리다. 더구나 상대는 프로복싱 최강자 메이웨더" "성대결은 불가능하다. 남성과 여성의 근력 차이는 상당하다" "말도 안 된다. 로우지는 메이웨더를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둘이 대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파퀴아오도 메이웨더의 빠른 발을 잡지 못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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