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주도했던 황귀남 푸른노무법인 대표와 특별관계자들의 지분율이 13.17%에서 8.69%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일부 공동보유약정 해제로 인해 지분율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