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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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프리가 과거 개그맨을 디스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프리는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SNS에 "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 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센스도 비프리의 발언을 인용하며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존X 꼴보기 싫다"고 말했다.

또 비프리는 "군대처럼 X같도 시간 아까운거 없다"는 군대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비프리와 송민호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