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제작진, "방통위 규정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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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제작진 측이 심의규정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 심의 규정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측은 28일 오후 “시즌1 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심의 규정을 준수하라는 시정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시즌2에서는 제작에 신중을 기울이며,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은 여성 래퍼들의 경연 모습을 보여주며 욕설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음성과 손가락 욕설 표현 등을 장시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2호 및 제5호,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 제3항 위반해 방통심의위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는 효린과 수아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총 11명의 지원자들이 확정됐으며, 9월 11일 금요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 심의 규정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측은 28일 오후 “시즌1 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심의 규정을 준수하라는 시정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시즌2에서는 제작에 신중을 기울이며,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은 여성 래퍼들의 경연 모습을 보여주며 욕설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음성과 손가락 욕설 표현 등을 장시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2호 및 제5호,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 제3항 위반해 방통심의위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는 효린과 수아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총 11명의 지원자들이 확정됐으며, 9월 11일 금요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