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유재석
사진=방송화면/유재석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두번째 편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 2편에서는 미국으로 간 유재석이 입양 보낸 동생의 출산을 앞두고 엄마의 음식을 배달하는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지난 '무한도전' 예고편을 통해 지구 반대편 남아메리카의 칠레로 간 박명수가 한 식당에서 문전박대를 당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내용 역시 오늘 공개된다.

앞서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첫번째 편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을 배달하기 위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로 각각 향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정준하를 제외한 나머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방문 스토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