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봐도봐도 여전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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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과 이종현이 이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 부부의 이별여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직접 운전한 차를 타고 제주도 해변가를 달리던 이종현과 공승연은 운전 중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다. 또 말하던 중 서로의 손등에 뽀뽀를 하며 멈추지 않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이종현은 여행 소감을 묻는 공승연의 말에 "처음 여행도 생각나고 '봐도 봐도 여전히 예쁘구나' 느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현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했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채워줬다. 힘든 현실 속에 단비 같은 재충전 될 수 있는 공간이었다"며 "앞으로 서로 응원하면서 지내자"고 말했다.
공승연 역시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부부의 연은 끝이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이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현과 공승연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지난 6개월간의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 부부의 이별여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직접 운전한 차를 타고 제주도 해변가를 달리던 이종현과 공승연은 운전 중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다. 또 말하던 중 서로의 손등에 뽀뽀를 하며 멈추지 않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이종현은 여행 소감을 묻는 공승연의 말에 "처음 여행도 생각나고 '봐도 봐도 여전히 예쁘구나' 느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현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했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채워줬다. 힘든 현실 속에 단비 같은 재충전 될 수 있는 공간이었다"며 "앞으로 서로 응원하면서 지내자"고 말했다.
공승연 역시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부부의 연은 끝이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이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현과 공승연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지난 6개월간의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