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 배송 시즌부터 고객의 배송 불만 사례를 반영해 `추석 C.A.R.E 배송 서비스` 실시합니다.

C.A.R.E’ 서비스는 ‘Complain Zero(배송 불만 최소화)’, ‘no-Accident(안전 강화), ‘Real-Time(실시간 조회)’, 그리고 ‘Exclusive Service(차별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배송원들에게 배송 도착 1 시간 전에 미리 전화하고(One), 선물전달 시 고객과 2 걸음 간격으로 대면하며(Two), 선물을 전달한 후에는 고객에게 3초간 인사하는(Three) ‘원-투-쓰리(One-Two-Three)’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또 여성 배송 인원에 대한 채용을 확대하고, 배송 상품의 선도 유지와 훼손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번 추석 배송에는 상품을 선물하는 고객이 배송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은 "배송관련 불만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추석 C.A.R.E 배송 서비스를 특별히 준비했다"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명절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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