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27%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유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한 데다 해외 인프라 개발 등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점이 부각됐다.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배당주로 꼽히고 있는 점도 주가 강세의 배경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