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SH공사, 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서울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아파트에 ‘SH라이프센터 1호점’을 열었다.

SH라이프센터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주거민 복지 향상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센터다. CJ대한통운은 센터의 핵심 사업인 ‘안심 택배’ 서비스를 위한 배송장비를 지원하고 택배 물량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 SH공사는 임대주택 단지 내에 센터 입지를 마련했고, 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택배 사원을 모집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