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독도 수호 결의대회' 입력2015.08.30 18:38 수정2015.08.31 01: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젊은 농업인들이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영농4-H 회원 등 청년 농업인 58명은 30일 농촌진흥청 후원으로 독도를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독도 수호 결의식을 열었다. 김용대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은 “한국 농업의 미래 지도자로서 성장을 다짐했다”며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한국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만둘래" 나가더니 다음날 출근…쫓아냈더니 "5천만원 내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사업주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짐까지 챙겨 나간 직원이 저녁에 일방적으로 사과 문자를 보내고 이튿날 출근했다면 사직한 게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해당 직원의 출근을 막은 것은 '부당해고... 2 尹 탄핵 찬반 집회서 소동…행진 중 멱살·유튜버에 시비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주말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탄핵 찬반 진영이 집결했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크고 작은 소동이 발생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 3 횡성 청일면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초진 강원도 횡성에서 난 산불이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15일 오후 6시 40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8분께 큰불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