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로 새롭게 팀 컬러를 변경하고 컴백한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를 향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해외 주요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 등에는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의 타이틀곡 ‘어디야’ 뮤직비디오 리액션(Reaction) 영상이 연일 게재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월드스타’ 성룡의 수제자들답게 일본, 중화권, 동남아 등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과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각지에 분포한 팬들이 직접 제작한 리액션(Reaction) 영상 속에는 JJCC의 컴백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신곡 ‘어디야’의 강렬한 비트에 맞춰 그루브(Groove)를 즐기거나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이 공통적으로 담겨있다.



이어, 랩 부분에 자신만의 라임(rhyme)을 가미해 ‘Where you at’을 외치거나 포인트 안무인 취권 동작을 직접 시연하는 팬들도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팀에 합류한 지카(Zica)와 율(Yul)을 향한 환영인사와 이들을 향한 깊은 관심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성룡이 직접 기획한 K팝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데뷔 초부터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JJCC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과 남미, 북중미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 및 대륙별 팬클럽을 보유하며 폭 넓은 팬덤층을 확보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K팝 뮤지션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의 타이틀곡 ‘어디야’는 EDM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와 힙합, 두 장르를 절묘하게 크로스오버(Cross-over) 시킨 곡으로 비트를 따라 흐르는 기타리프와 신디사이저 강렬한 선율이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랩, 보컬과 결합돼 한층 파워풀한 감성을 자랑한다.



JJCC는 지난 30일 인기가요에 출연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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