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 사진=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홍지민 / 사진=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가왕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가 뮤지컬배우 홍지민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강하게 제기된 가운데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과거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살을 14kg이나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드림걸즈 때 쪘던 살은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2세 계획이 있는데 너무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평소 고기를 좋아했는데 도토리묵을 고기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먹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