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까지 '제 3세계 소외 계층 돕기 안경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안경은 세척, 수선 등을 진행한 후 다음달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제 3세계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식품 이용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환경부, 대한안경사협회,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자원재생 사회적기업인 터치포굿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제3세계 소외계층돕기 안경 재활용 캠페인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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