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시식, '글루텐프리' 쌀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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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직전 국무위원 및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쌀로 만든 빵 등 쌀 가공식품을 시식했다.
이날 시식은 쌀빵과 쌀케이크, 쌀쿠키, 쌀아이스크림 등 IT 사업을 하던 쌀 전문가와 요리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글루텐프리'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준비해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장 입구에 마련된 시식회장에 입장하자마자 "벌써 많이들 드셨다. 맛있다고 하고 많이 안 드시면 안 된다"고 이미 시식을 하고 있던 국무위원과 참모들에게 농담부터 던졌다.
박 대통령은 "글루텐 때문에 (빵을) 먹기만 하면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은 너무 먹고 싶으면 이것(쌀빵)을 찾을 수 있다" 며 "지금은 그런 식으로 뭐든지 창조마인드가 잘 작동해야 일이 돌아가게 돼 있다. 농업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시식은 쌀빵과 쌀케이크, 쌀쿠키, 쌀아이스크림 등 IT 사업을 하던 쌀 전문가와 요리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글루텐프리'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준비해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장 입구에 마련된 시식회장에 입장하자마자 "벌써 많이들 드셨다. 맛있다고 하고 많이 안 드시면 안 된다"고 이미 시식을 하고 있던 국무위원과 참모들에게 농담부터 던졌다.
박 대통령은 "글루텐 때문에 (빵을) 먹기만 하면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은 너무 먹고 싶으면 이것(쌀빵)을 찾을 수 있다" 며 "지금은 그런 식으로 뭐든지 창조마인드가 잘 작동해야 일이 돌아가게 돼 있다. 농업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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