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세터코리아는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스킨앤코로마(SKIN&CO ROMA)'를 한국에 독점 수입한다고 1일 밝혔다.

스킨앤코로마는 송로버섯(트러플)을 주요 원료로 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제품군이 주력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에서 자체 트러플 농장을 운영하며 세럼, 크림, 오일, 바디로션, 바디스크럽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시어앤트러플, 마이분, SSG마켓, 벨포트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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