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연쇄쇼핑가족’에서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부부싸움 비화를 공개했다.

9월 2일(수) 밤 11시로 자리를 옮겨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는 ‘효율적인 나의 첫 차 구매’에 얽힌 스타들의 리얼한 경험담이 공개된다.

이날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자기만의 공간이 없어 첫 차를 사려는 주인공 백사라(송지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MC 박지윤은 백사라의 사연에 폭풍 공감을 하며 “나 역시 차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나만의 공간이 없다고 느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 부부싸움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싸우고 집을 나왔는데 갈 데가 없어 고민했다”는 다소 처량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한 집을 나간 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행보를 공개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속 있는 정보와 유쾌한 웃음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시츄에이션 토크쇼 ‘연쇄쇼핑가족’ 2회는 9월 2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