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명장을 키우는 독일의 ‘마이스터(Meister)’ 과정을 벤치마킹한 제도가 국내에서 본격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일학습병행제 고숙련 마이스터 과정’을 이번달부터 신설·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신규 채용한 근로자가 일을 하면서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 4년까지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