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새정치연합 의원 "취업준비생에 구직촉진 수당"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취업준비생 9만7000여명에게 월 최대 38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1일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청년실업률이 11.11%로 1999년 외환위기(11.5%) 이후 최악인 상황에서 고용보험 미가입 취준생(차차상위계층)에게 실업급여와 같은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도록 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