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지뢰 부상 5000만원 성금
신일희 계명대 총장(오른쪽)과 서영화 계명대 총학생회장(가운데) 등 10여명이 1일 국방부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호국군인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5000만원을 백승주 차관(왼쪽)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한 김정원·하재헌 하사에게 각각 1500만원, 부상 장병을 이송한 수색대원들에게 1000만원, 육군학생군사학교에 1000만원을 전달해달라고 기탁했다.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