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송재림, 김구라 성대모사 "무야~"…백종원 "할 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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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송재림 개그
‘집밥 백선생’ 송재림이 김구라를 패러디한 성대모사 개그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무, 무시하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국민재료인 무 하나로 밥상을 채울 레시피가 공개됐다.
큰 인기를 끌었던 콩나물, 계란 편에 이은 국민 식재료 3탄으로 밥 반찬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송재림은 무를 이용해 요리에 나선 백종원에게 “무야~”라고 외치며 김구라 특유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뜬금없는 그의 개그에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개그에 백종원은 “할 말을 까먹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은 “생긴 거랑 안 어울리게 저런 개그를 하는 구나”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원래 저러더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저렇게 하더라”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설명을 이어 나가던 백종원은 “할 말 잃어버렸다”라며 송재림의 개그에 맥을 못 추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집밥 백선생’ 송재림이 김구라를 패러디한 성대모사 개그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무, 무시하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국민재료인 무 하나로 밥상을 채울 레시피가 공개됐다.
큰 인기를 끌었던 콩나물, 계란 편에 이은 국민 식재료 3탄으로 밥 반찬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송재림은 무를 이용해 요리에 나선 백종원에게 “무야~”라고 외치며 김구라 특유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뜬금없는 그의 개그에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개그에 백종원은 “할 말을 까먹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은 “생긴 거랑 안 어울리게 저런 개그를 하는 구나”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원래 저러더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저렇게 하더라”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설명을 이어 나가던 백종원은 “할 말 잃어버렸다”라며 송재림의 개그에 맥을 못 추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