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3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231.1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41.00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계약과 400계약 매도우위였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가 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