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는 페넬로페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맞춰 리뉴얼한 '바이탈 릴리로즈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 제품은 화장품법에 의거해 품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유해 물질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파라벤 등 성분들을 첨가하지 않은 '4프리' 처방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김세희 더퍼스트터치 이사는 "화장품법을 적용해 처음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검증된 안전한 성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페넬로페, 바이탈 릴리로즈 물티슈 리뉴얼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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