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쿠션 이전의 아이오페 원조 히트 제품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왔다.



2006년 9월 첫 선을 보이며 레티놀 제품과 함께 아이오페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안티에이징 크림인 `슈퍼바이탈 크림`이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기술과 만나 또 한번 진화된 모습으로 출시된 것.



슈퍼바이탈 크림은 출시 1년만에 100억원대의 매출을 돌파하며 레티놀에 이어 두 번째 메가 제품 반열에 올랐던 아이오페 대표 제품으로, 2000년대 후반 국내 화장품 업계에 고가 크림 열풍을 주도했던 제품이기도 했다.



당시 아이오페는 슈퍼바이탈의 주요 성분인 오메가 3를 화장품에 적용하고 독일 뮬러교수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스킨리포트 건조편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공감대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는 1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을 담아내 피부 건조부터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도미노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 현상을 종합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식약처에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증받은 성분이다.



또한 피부 활성을 강화시키는 `바이오 글리칸TM`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깊숙이 영양성분을 흡수시켜 줌으로써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촘촘히 끌어올리고 보다 탱탱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관련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은 2006년 출시 이후 아이오페의 안티에이징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라면서, "또 한 번의 진화를 통해 선보이는 슈퍼바이탈 크림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혁신적인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은 기존의 리치한 사용감을 유지한 `슈퍼바이탈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와 보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인 `슈퍼바이탈 바이오 엑설런트`로 이원화해 출시함으로써, 피부 타입과 선호에 따라 원하는 제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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