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상민 임세령 /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01.10460345.1.jpg)
대상그룹 임창욱(66) 명예회장의 둘째딸인 임상민(35) 대상 상무가 5살 연하의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첫째딸 임세령(38) 상무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정재(42)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 삼성동 자택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임세령 소유의 포르쉐 911 카레라 4S에서 함께 내려 카페로 이동하는가 하면, 통유리로 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어두운 밤 지인의 집에서 나오며 다정히 미소를 짓는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