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김 대표의 이번 연설은 작년 7·14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세 번째이다.김 대표는 이번 연설에서 '개혁'을 최대 화두로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특히 노동개혁과 정치개혁·올바른 역사인식에 연설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 개혁과 관련, 노동개혁의 시급성을 역설하면서 "미래 세대에게 행복한 사회를 넘겨주려면 노동개혁을 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토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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